Koreans from the US, protesting WTO meetings in Hong Kong with Korean farmers... And writing about the experience.

Tuesday, December 20, 2005

늦동이들 보고드립니다

박영준과 CY 보고드립니다. 빵에서 나왔습니다. CY과 저는 각각 다른 깜빵에서 있다가 Y은 어제 저녁 9시 30분 정도에 나왔고 저는 오늘 세벽 1시경에 나왔습니다. 늦게까지 빵에 있으며 빵 안에서도 힘찬 투쟁들을 잘 전개했고 덕분에 새로운 동지들도 많이 사귈수 있었으며 좋은 교육들을 받았습니다. 함께했던 동지들 너무 보고싶고 멀리 미국서 계속 우리들의 투쟁을 애정어린 눈으로 속속히 보고 있으며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14명이 기소당해 감옥에서 고생하고 계시며 이중 11명은 우리나라 사람들이고 나머지 3명은 외국인 형제들이랍니다. 나주 농민들은 한사람, YS만 빼놓고 다들 오늘 아침 귀국했습니다. 남은 저희 4명, HS, EH, Y, 영준은 오늘 홍콩경찰들이 자행한 감옥속의 인권 유린 문제에 대해 자세한 사례들을 들어가며 기자회견을 통하여 온세상에 고발했으며 이때 우리 KHS씨도 발표를 했습니다. 저는 빵에서 제일 늦게 나와 정신없이 있다가 오늘 기자회견때에서야 우리 여성동지들이 당한 엄청난 일들 알게되었습니다. 가슴이 타오르고 눈물이 앞서며 너무도 억울합니다. 어려운 일을 당했음에도 굿굿히 이겨나가는 여성동지들의 의지, 너무 감사합니다.

법원에 가서 석방요구 집회에도 참석했습니다. 지금은 상황실에 있습니다.

아직 충분한 논의를 한 바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온 모든 동지들과 함께 인권유린 문제에 대한 투쟁을 빌미로 WTO 반대에 대한 교육활동을 미국으로 돌아가서 하는게 어떤가 합니다. 대충은 법적투쟁 그리고 홍콩영사관 앞 투쟁이 어떤가합니다. 미국에 계시는 동지들도 상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지들 많이 보고싶습니다.

Down Down WTO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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